이찬원, 연내 유튜브 구독자 30만명 목표...미니콘서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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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연내 유튜브 구독자 30만명 목표...미니콘서트 공약
  • 이태문
  • 승인 2020.12.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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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며 올해 안으로 구독자 30만명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찬원은 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이찬원 유튜브 시작합니다~!! 깜짝 콘서트 공약 대공개!'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재킷을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 토크와 함께 노래를 부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의상에 대해 “생일 때 임영웅 씨가 선물해준 옷이다. 되게 예쁘죠? 겉옷, 이너, 청바지까지 풀세트로 선물해 줬다”고 공개했으며, 피아노에 대해서는 "생애 첫 콘서트 당시 팬클럽에서 선물해 준 것이다. '찬스(CHAN'S)' 팬분들 모두 감사하다. 집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피아노와 함께 혹은 기타와 함께 여러 가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제 유튜브 채널에 알게 모르게 계시던 구독자가 계셨다. 지금 8만4000여 명 정도더라. 이게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 경자년이 가기 전에 구독자가 30만 명이 넘으면 유튜브 라이브로 미니 콘서트,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노래, 그리고 제가 불렀으면 하는 노래를 댓글에 달면 여기서 피아노와 함께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찬원의 영상은 조회수가 이미 45만회를 뛰어넘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현재 12만 5천명을 넘어섰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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