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코로나로 우울한 일상을 날려버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데코 용품 할인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행사카드로 크리스마스 홈데코 용품 구입 시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부분의 고객들이 가족들과 집에서 소소하게 즐길 것이 예상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우선 크리스마스 트리, LED 전구 시리즈, 스노우볼, LED데코 용품, 크리스마스 가랜드 등의 상품을 행사카드 이용시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침엽트리(180cm)를 기존 79000원에서 20% 할인된 63200원에 판매하며, LED랜턴스노우볼(산타)는 기존 32900원에서 20% 할인된 263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디자인 종이컵·접시 등이 담긴 '크리스마스 파티팩'은 5900원에 판매하며, 홈파티에 사용할 '에브리데이 로나 와인 글라스(2입)'은 4160원에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