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직구 구매대행 사이트 '셔틀피플'에서 미국 최대 연말행사인 블랙프라이데에 맞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통큰 쿠폰을 발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간 행사기간 동안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발급하여 일본에 유명 상품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카베진, 동전파스, 오타이산, 샤론파스, 이노치노하하, 타무시친키 골드 등 1000가지가 넘는 일본직구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셔틀피플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소비에 비해 온라인을 통한 해외직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소비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쿠폰 이벤트를 실시 하고 추후 더 많은 이벤트와 할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직구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개인통관 고유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미리 발급만 해두면 국내 쇼핑몰과는 똑같이 쇼핑할 수 있다.
고유통관번호는 각 개인이 국내에서 해외에 다양한 나라들의 제품을 구매하여 배송받을 때 면세 한도를 적용, 관리하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개인정보에 민감한 요즘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개인통관고유번호로 모든게 진행되므로 한 번 발급 받으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일본직구구매대행 사이트 셔틀피플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셔틀피플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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