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은 20일 관내 180~18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80번 확진자는 화성시 오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서초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81번 확진자는 오산동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중랑구청은 이날 230~2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각각 상봉1동과 상봉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완료 즉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무안군청은 이날 무안6번째(전남316)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접촉자는 없으며 동거인 4명은 전원 음성 판정받아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해졌다.
금천구청은 이날 10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감염경로는 지난 19일 발생한 인천 남동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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