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체리 뱅쇼, 파인 샹그리아 등 음료 2종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체리 뱅쇼는 체리와 레드와인의 깊은 맛을, 파인 샹그리아는 파인애플과 레드와인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따뜻한 와인을 의미하며, 샹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피흘리는'이라는 의미로 생명, 활력, 정력 등을 상징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부쩍 쌀쌀해진 요즘,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엔제리너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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