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Ballantine’s)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에서 오는 27일 금요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발렌타인 싱글 몰트 (Ballantine’s Single Malts) 그 비밀을 만나다(Too Good to Hide)’ 라는 주제로 팝업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2017년 출시 이후 발렌타인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자리잡았다.
이번 팝업 스페이스의 주제인 ‘투 굿 투 하이드 (Too Good to Hide)’는 발렌타인의 오랜 전통과 최상의 품질, 그리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은 숨길 수 없다는 점을 표현했다.
팝업 스페이스 내부는 전통과 컨템포러리함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발렌타인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다.
발렌타인은 이번 팝업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새로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제품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을 공개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페이스를 통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헤리티지와 품질 뿐 아니라 제품이 지닌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함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후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거리두기를 위해 인당 5분 간격으로 입장하며 그룹당 입장 인원을 최대 10명까지로 제한해 운영한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