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65년 정통 버거 ‘1955 해쉬브라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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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65년 정통 버거 ‘1955 해쉬브라운’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0.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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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1955 버거’에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을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1955 해쉬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1955 버거에 해쉬브라운을 넣은 메뉴로, 2017년 처음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순쇠고기 패티와 구운 양파, 양상추, 적양파와 바비큐 소스 등의 재료로 구성됐다.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를 기념해 1950년대 맥도날드 최초의 캐릭터인 ‘스피디’ 캐릭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955 해쉬브라운은 풍성하고 꽉 찬 식감 덕분에 큰 호평을 받은 메뉴로,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지친 분들에게 든든한 한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55 해쉬브라운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판매되며, 1955 버거 세트는 7000원, 1955 해쉬브라운 세트 가격은 7500원이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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