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진단 서비스로 정확한 피부 상태 확인 가능
환절기 피부 고민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추천
내 외부 요인에 의해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면, 가려움, 속 당김, 칙칙한 피부 톤, 모공 늘어짐 및 평소 잘 생기지 않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속 유 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20~30대의 젊은 나이에는 쉽게 체감하지 못해 이런 피부 신호를 무시하고 관리를 소홀하게 되는데, 이럴 때 일수록 내 피부 상태의 정확한 진단을 거쳐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랑콤은 피부 상태 진단부터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줄 베스트셀러 제품까지 함께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 구매 전, ‘스킨스크린’, ‘유스 파인더’로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
현재 랑콤 매장에서는 피부 진단 기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소비자들의 피부 진단과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준다. 스킨스크린은 국내 6개 매장(롯데백화점 명동, 잠실, 부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강남점)에서, 유스파인더는 전국 40개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스킨 스크린은 피부 얼굴 전체를 촬영해 일반광, 편광, UV광의 3가지 광선을 통해 피부상태를 분석하는 피부진단기기다. 주름, 색소, 안면 스팟, 다크 스팟, UV 손상, 피부결, 홍조, 모공까지 8가지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며, 피부상태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스 파인더의 경우, 사용자 얼굴 전체를 촬영한 후, 일반광은 피부 표피층을, 편광은 피부 기저층을 캡쳐 해 주름, 모공, 탄력, 수분, 민감도, 색소침착의 6가지 피부 상태를 진단해준다.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이 더해졌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익한 생태계를 뜻하는 것으로, 랑콤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통해 피부 생리활성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사진=랑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