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짜르트 영탁, 이사한 '우리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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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짜르트 영탁, 이사한 '우리집' 최초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10.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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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새로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가수 영탁은 20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타이틀 '영탁 최초공개 우리집(?) Vlog'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영탁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정동원이 선물한 의자와 박구윤 선배가 선물한 책상, 팬들이 보내준 여러 선물들을 소개했다.

특히, 철인 28호 덕후답게 팬이 보내준 철인 28호 커스텀 운동화를 소중히 손에 들고서 "이거 못 신겠더라. 아까워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제로탁 28호' 피규어 인형도 소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좋은 작업실이 생겼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우리집'을 따라부르며 안무도 연습하다가 "2PM은 옛날에 '스타킹' 때 자주 봤었고, 일본 오키나와 콘서트에도 같이 갔다"고 회고하면서 "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며 재회를 기대했다.

예고편으로 거실에서 첫 MBTI 설문지에 답을 쓰면서 '노잼'이라며 혼자 박수치고 즐거워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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