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x리챔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상큼하고 고소한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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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x리챔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상큼하고 고소한 분위기 물씬
  • 이태문
  • 승인 2020.10.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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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트롯천재 정동원이 모델로 활동 중인 '리챔' TV 광고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동원F&B는 19일 유튜브 공식채널에 타이틀 '정동원x리챔, 햄맛에 진심인 동원군의 리챔 광고 촬영 현장'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정동원이 부른 트로트풍의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시작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촬영 감독의 감정처리 요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200% 미션 완료로 광고계의 블루칩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리챔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냐는 질문에 "김치볶음밥을 먹을 때도 막 넣어서 먹고, 밥 반찬으로도 먹고 그런다"고 답한 뒤 "원래 햄은 그냥 먹으면 짜지만 리챔은 햄만 먹어도 하나도 안 짜다"며 "그래서 어떻게 먹어도 맛있고, 진짜 그냥 막 먹어도 완전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절찬했다.

이번 CF는 트로트 풍의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제작되어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리챔의 브랜드 컨셉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햄 맛 좀 보신다면 리챔 리챔~, 햄 맛 좀 아신다면 리챔 리챔~ 짜지 않아 딱 좋은 동원 리챔!"의 중독성 강한 트로트 리듬에 맞춘 정동원의 신나는 안무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정동원은 감독의 치명적인 미소를 부탁하자 특유의 상큼한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으며,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제가 또 동원 리쳄 광고 모델이 됐다. 누나 형 이모 삼촌! 동원 리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동원이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감사의 뜻을 직접 전했다.

이어 재치있게 "동원이는 트롯 챔피온! 리챔은 햄맛 챔피온!"이라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동원F&B는 정동원을 브랜드 모델로 섭외해달라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 동원참치와 동원샘물에 리챔의 CF 모델로 정동원을 발탁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동원F&B의 고급 캔햄 브랜드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 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컨셉을 들고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로 지난 2018년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리챔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췄다. 

또한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햄 본연의 맛도 살리면서 식감도 부드럽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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