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가 필굿 뮤직 여성 아티스트 ‘비비(BIBI)’를 첫번째 뮤즈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티스트 비비는 지난 8월 공개된 음원 ‘쉬가릿(She got it)’ 뮤직비디오에서 언리시아 제품이 노출된 인연이 있다.
언리시아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PETA 인증 비건&크루얼티 프리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국내에서 가장 큰 입자의 글리터 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아랍 등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언리시아 브랜드 담당자는 “아티스트 비비는 언리시아의 페르소나에 완벽히 부합하며, 그녀의 아티스틱하고 트렌디한 모습은 정형화된 뷰티 브랜드의 행보를 밟지 않는 언리시아의 방향성과 매우 일치한다”라며 “첫 번째 뮤즈 비비와 함께할 앞으로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언리시아의 하반기 신상품은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언리시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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