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스포츠 요가링 '멜킨멜링' FW 컬러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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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킨스포츠 요가링 '멜킨멜링' FW 컬러 라인업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10.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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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야기한 나 홀로 집콕 생활이 보편화 되면서, 선선한 가을을 맞아 손쉽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마사지 기구인 요가링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스포츠용품 전문 브랜드 '멜킨스포츠'가 요가링 브랜드 '멜링'의 새로운 FW 컬러 라인업을 출시했다. 기존의 비비드한 색감의 6가지 컬러에 더해서 가을철과 어울리는 톤다운된 컬러의 무드핑크, 미드나잇네이비, 멀버리레드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멜킨스포츠의 원조 요가링 '멜링'은 독자 개발된 금형으로 제작된 멜킨만의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이다. 비슷한 모양과 색상을 가진 요가링이 많으나 멜링의 경우 균형잡인 원자재 배합과 후공정, 안전인증 업체 선정 등을 거쳐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멜킨스포츠의 원조 요가링 '멜링'은 전신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목 스트레칭은 물론 중심잡기, 상체 및 허벅지 스트레칭 및 종아리 근육을 푸는 데에도 특화돼 있다.

운동을 통해 뭉친 코어근육을 풀어주고 전체 라인은 릴렉스하는 것은 물론 무게중심을 잡아서 원하는 부위의 운동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스탠다드와 하드 타입으로 나눠져 있어 부드러운 탄성과 부담없는 마사지효과 등을 원한다면 소프트형을, 효과적인 스트레칭과 시원한 마사지, 뭉친 근육 해소 등을 원한다면 하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멜킨요가링은 모양에 따라 스탠다드 멜링과 마론 멜링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굴곡있는 신체 부위에는 스탠다드형이 어울리며, 국소부위에 알맞은 것은 뛰어난 그립감을 가진 마론형이다.

마론의 경우 손가락 웨이브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손바닥과 발바닥, 림프선에까지 마사지가 가능하다. 마론은 멜킨스포츠에만 존재하는 스페셜 요가링이다.

안전성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멜링은 4대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등이 불검출됐다는 인증결과를 받았으며 전 제품 테스트 통과를 거쳤다.

아울러 하중 테스트 결과 200KG까지 견디는 내 구성을 입증해 부러질 걱정이 없어 사용 중 손상이 되거나 상해를 입을 위험 역시 현저히 낮췄다.

멜킨스포츠는 “원조 요가링 맛집이라는 별칭에 맞게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해낸 마론 멜링에 이어 가을을 맞아 세련된 무드의 컬러 제품들을 추가해 고객 니즈에 부응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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