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는 27일 관내 166~16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66~167번 확진자는 궁내동에 사는 80대, 50대 가족이다. 군포 164번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168번 확진자는 산본1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군포 164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69번 확진자는 오금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동거가족은 3명으로 오늘 검사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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