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민 ‘미국 영주권 종합세미나’ 9월 24일, 26일 2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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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민 ‘미국 영주권 종합세미나’ 9월 24일, 26일 2일간 개최
  • 허남수
  • 승인 2020.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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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민이 9월 중 미국 영주권 승인에 대한 종합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9월 24일(목), 26일(토) 오후 1시에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2일간 진행되며 세미나에서는 현재 취득이 가능한 미국 영주권의 종류에 대해서 모두 다룰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나무이민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영주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9월에 신규로 발급된 영주권과 노동 승인 고객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6월 4일, 미국 이민국에서는 일부 이민국 오피스에서 감기 증상이 없는 인원에 한하여 대면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업무가 정상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 영주권 발급 또한 업무를 중단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9월 기준 현재에도 꾸준히 영주권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무이민 에릭 정 부사장은 “나무이민에서는 9월 현재 5명의 추가 영주권 승인이 이루어졌다. 현재도 문제없이 미국 영주권은 발급되고 있다”며 미국 영주권이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미국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했다.

미국 영주권 발급 방법 중 하나인, 취업이민의 경우 노동 허가의 절차가 필수적이다. 노동 허가의 경우 미국 노동청에서 발급을 해준다. 노동 허가의 경우에도 코로나19가 발병된 이후에도 꾸준히 승인이 나오고 있어 취업이민 영주권 진행에도 차질이 없다.
 
미국에서 취업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A 씨는 “노동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진행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하여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는데 9월에 노동 허가 승인이 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평균적으로 노동 승인이 나기까지의 기간이 6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4개월 만에 승인된 케이스가 나오는 등 진행 기간이 빨라지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내 진행 영주권 승인까지의 기간이 평균 3년이 소요되었으나, 2020년 승인되는 영주권들의 경우 1년 10개월에서 2년 6개월 이내로 영주권이 발급되고 있어 미국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나무이민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미국 영주권 발급을 받는 방법은 국내에서 진행 가능한 방법과 미국 내에서 진행이 가능한 방법으로 구분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NIW 고학력 독립이민과 EB-5 미국 투자이민의 경우 국내에서 진행이 가능한 방법이다.

그러나 현재 이민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 승인율은 80~85% 정도이다. 반면에 미국 내에서 진행 가능한 영주권 프로그램의 경우 91~96%의 승인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NIW 고학력 독립이민 진행이 불가능하거나 미국 투자이민의 최소 투자금인 90만 불이 부담스럽거나, 안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길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나무이민의 다양한 영주권 프로그램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나무이민은 9월 24일(목), 26일(토) 오후 1시에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다양한 영주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해당 세미나에 대한 예약은 나무이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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