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13일 관내 321~325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21번 확진자는 조원동, 322번 확진자는 은천동, 323번 확진자는 중앙동, 324번 확진자는 난곡동, 325번 확진자는 삼성동 주민이다.
321~324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중이고 325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318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악구는 현재 확진자 324명 중 완지차는 188명이라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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