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상조 전문 상조회사 ‘올바른상조’가 신뢰도 높은 후불제상조의 안전함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흔히 사용하는 선불 상조의 경우 월납입금, 회원가입비 명목으로 일부 장례비용을 선불로 지불하고 나중에 장례 후 추가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운이 나쁠 경우 중간에 해약을 하거나 업체가 도산하였을 때 위약금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거나 모두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는 소비자도 있었다.
그러나 후불상조의 경우 장례를 하기 전까지 발생하는 비용이 전혀 없으며, 모든 비용은 발인 직전에 지불한다. 따라서 중도 해지 위약금 같은 것이 발생하지 않으며 월납입금 등이 없고 장례비용도 129만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편에 속한다.
올바른상조의 관계자는 “후불상조는 거품이 없는 경제적인 비용과 고품격의 의전으로 가장 실속 있는 장례회사”라며 “최근에는 핵가족화되고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는 분들이 많아지며 후불상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후불제상조는 선불제상조에서 사용하는 수의용품, 인력 구성 서비스가 유사하기 때문에 장례식의 규모에 비례하여 저렴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바른상조의 경우 장례지도사의 품격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1급 장례지도사만을 파견하여 고품격 의전 장례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장례비용은 129만원, 199만원, 269만원의 실속있는 상품 구성과 함께 유족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장례식이 가능하다.
사진=올바른상조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