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아마존 댄스에 도전한다.
임영웅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타이틀 '역시 임영웅.. 촬영장을 뒤집어 놓다'로 새로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해시태그 #리즈케이 #영어 #아마존댄스를 달아 올린 영상에서 임영웅은 리즈케이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일 이어지는 스케줄 강행군 속에서 피로가 쌓인 듯 쉬는 시간 틈틈이 눈을 붙이던 임영웅은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lizk)의 광고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 앞에서 최고의 포즈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또한, 글로벌 K트롯의 월드스타를 향한 준비로 매니저와 영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구촌 팬들에게 영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서 아마존 댄스에 도전해 그 매력에 흠뻑 빠진 임영웅은 "내일 신나는 환상의 나라로 갑니다"며 다음날 평소 가고 싶어하던 에버랜드에서 이뤄질 '뽕숭아학당' 촬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귀엽고 깜찍한 위로 아래로의 아마존 댄스에 대해 "기대하세요. 내일 합니다"라고 공약하면서 "아 오늘 잠이 안 올 것 같다. 내일 갑자기 뽕숭아가 빨리 하고 싶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에버랜드에 도착해 몇번이고 반복 동작으로 아마존 댄스를 확인하는 '댄싱머신' 임영웅의 모습과 함께 '과연 이 춤을 성공했을까요?'라는 자막이 나타나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방송계와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대세남 임영웅의 도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그의 변신과 매력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갈수록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