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 쇼트유리빨대 한국 런칭 친환경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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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 쇼트유리빨대 한국 런칭 친환경 시장 선도
  • 허남수
  • 승인 2020.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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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대표이사 이흥민)은 독일 업체인 SCHOTT(이하 쇼트) 유리빨대 상품을 한국에 런칭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쇼트 유리빨대는 세계 최고 유리 생산업체인 독일 쇼트社에서 의료용(TYPE3) [AR-GLAS®]을 사용하여 개발한 제품이며, 미국식약청(FDA)의 GRAS 기준에 맞게 개발되었다. 또한 통과기준보다 더 강화된 스펙으로 친환경을 넘어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전 세계적으로 관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스킬과 공정을 갖고 있는 나라는 독일, 미국, 중국 그리고 일본 4개 나라이며, 그 중의 독일의 쇼트社의 관유리 기술은 독보적이다. 우리나라의 제약회사, 병원, 화장품 회사 등에 납품되는 의료용 유리 앰플(Ampoule), 바이알(Vial)은 상당수 쇼트社의 관유리를 원재료로 사용한다.

쇼트 유리빨대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친환경적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ISO는 기본이며 바이팅 테스트, 볼드롭 테스트와 수많은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고 내구성, 마감처리, 재질과 생산공정에서 IMSU/EHS, 안정성, 경도테스트등 인증을 받은 독일 SCHOTT 유리빨대이다. 붕규산 유리가 아닌 소다라임 유리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빨대는 입에 들어가는 도구로서 수입시 식품으로 분류되며, 반드시 유통을 위해서는 한국 식약청(KFDA)에 등록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유리빨대는 식약처에 등록되지 않은 채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의 혼란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뉴본은 쇼트 유리빨대 품목에 대하여 영업신고를 하였으며, 각 인증서도 자사몰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유리빨대를 사용함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지구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 전 세계가 COVID-19 팬데믹과 벌이는 싸움에서 작은 실천으로 모두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겨 나가길 원한다. 

앞으로 ㈜뉴본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지구를 위해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쇼트 유리빨대는 온라인 뉴본샵과 오프라인 브런치전문매장 마이플레이버M에서 만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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