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17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30대 여성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지난 15일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전주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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