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10만대 완판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베스트 구매평 달성 시 추첨을 통해 90만원 상당의 다이슨 청소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최근 계속되는 장마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면서 여름철 주방가전으로 음식물처리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필환경, 친환경 트렌드에 적합한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사용해 음식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24시간 이내 음식물을 분해하며, 처리 후 남은 잔여물은 화초와 텃밭에 친환경 퇴비로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린클 음식물 처리기는 활성탄과 검증 받은 UV-C 필터로 살균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총 4단계로 잔여 냄새까지 흡착하는 린클만의 탈취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음식물 처리기 구입 시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인 소음 문제의 경우, 30db~40db의 속삭이는 소리 정도로 일상생활에 방해되지 않는 저소음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생활가전 전력 비교 96% 절감된 저전력 소비 음식물 처리기로 24시간 동안 1년 내내 작동시켜도 전기료와 누진세 걱정이 없는 작동 사이클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내부의 교반봉이 돌아가며 음식물 쓰레기 분해가 잘 될 수 있도록 미생물을 섞어주며, 투입 가능한 음식물과 불가능한 음식물을 잘 구분해 버린다면 오래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딤그레이, 스페이스 블랙, 노블 네이비 3가지 컬러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이 편리해 공간활용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특허, 린클 특허증, K마크 인증, 전파 인증, KC 인증 등 총 6가지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 = 린클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