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내가 받은 혜택 한 눈에 보기' 서비스를 지난 7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문자메시지, 통장 표시, 영수증 표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혜택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수료면제, 금리우대, 환율우대, 카드할인 등의 우대혜택 정보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제공한다.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은 “고객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나의 혜택 더하기'도 곧 제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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