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가 끝모를 하락을 거듭하다 하한가까지 결국 내려 앉았다.
27일 오후 3시 07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무려 30% 하락한 가격이다.
앞서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진행 소식에 주가는 급증했다.
지난 23일 주가는 12만3000원으로 307% 치솟았다.
이후 급등과 거래정지를 반복하다가 지난 24일 장 마감 10분 전에 급락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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