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에이브릿’ 헤어스튜디오, “네이버 예약자 리뷰 평점란에서 꾸준히 고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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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에이브릿’ 헤어스튜디오, “네이버 예약자 리뷰 평점란에서 꾸준히 고득점”
  • 민강인
  • 승인 2020.07.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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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릿 헤어스튜디오 실장 제시, 점장 세령, 원장 박빈(왼쪽부터)

7월 여름이 시작되면서 헤어 스타일 변신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패션의 완성은 머리라는 말이 있듯이 색다른 변화, 포인트를 주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얼마 전 마곡역 인근에 오픈한 에이브릿은 정부에서 권고하는 사항에 발맞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전 직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동선 겹치지 않게 배치하기, 의자·미용도구 등 철저히 소독하기, 정기적 방역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세이프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브릿 박빈 원장은 ”우수한 실력의 디자이너가 1:1로 직접 시술하는 에이브릿은 염색, 펌, 커트 등 모든 미용시술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시술 중에 시술 받은 헤어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셀프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업체는 마곡 미용실 이용 후기가 게시된 네이버 예약자 리뷰 평점란에서 고득점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객들에게 실사용 후기를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은 비대면이 확대되는 현시점에서 더욱더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일일이 서비스를 체험하지 않고도,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브릿의 점장 세령 스타일리스트는 “한번 방문한 고객은 꾸준히 다시 찾아준다. 네이버 예약자 리뷰에서도 계속 고득점 평가를 받는 만큼,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1대1 맞춤케어 헤어스타일링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높은 가성비와 깔끔한 인테리어, 기장추가 없는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자 헤어스타일링은 주로 애즈펌, 쉐도우펌, 가일펌 등 얼굴형에 맞게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여자 헤어스타일링은 인기가 높은 엘리자벳펌, 글램펌, 러블리펌 등의 맞춤형 시술로 고객에게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한다.

많은 젊은 층들이 여름 스타일에 대해 관심이 많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브릿의 스타일리스트 제시 실장은 “단순히 유행하는 시술을 받기보다는 본인의 얼굴형, 체형, 이미지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연출하면 보다 스타일리쉬 해질 수 있으며 본인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에이브릿 헤어스튜디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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