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 시청률이 5%를 돌파하며 예능 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박장데소’ 4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0%, 5.7%, 그리고 2049 타겟 시청률 2.0%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급상승해 종합 20위와 예능 9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박장데소’에는 바쁜 스케줄로 9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의뢰인으로 출연해 장도연이 설계한 '제로 칼로리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장도연과 함께 1시간에 약 1,000칼로리가 소모된다는 '번지 피지오'에 도전했다. 평소 유연성이 뛰어난 호중은 플랭크 자세를 한번에 성공했지만, 장도연은 뻣뻣한 몸으로 고생했다.
좌충우돌 폭소 유발의 커플 운동 장면은 이날 7.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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