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이 #64 #65 #67 확진자 발생을 3일 오후 알렸다. 주교동 거주 가족 3명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또 앞서 #64 확진자 검사에 동행했던 가족 #65 #66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명지병원 응급실이 임시 폐쇄 됐고 의료진들도 자가격리 조치됐다.
다음은고양시청의 알림 내용이다.
<고양시 확진자-64,65,66 발생 개요>
2020년 7월 3일(금) 14:00
■ 고양시-64, 65, 66 확진자
✔ 덕양구 주교동 거주 (가족)
- 감염경로(추정) : 원인미상 (조사중)
- 이동경로 : 붙임 이미지 확인
✔조치사항
- 명지병원 응급실 임시 폐쇄 및 의료진 자가격리 조치
-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 실시 중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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