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시장 윤화섭)은 2일 관내 #35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상록구 사동에 사는 40대 외국인으로 지난달 29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이하 안산시가 공개한 확진자 정보다.
□ '안산' 확진자-#35 정보
○ (연 령) 40대, 외국인
- (확진일) '20. 7. 2.(목)
- (감염경로) 해외입국
- (거주지) 안산시 상록구 사동
- (동거인) 1명
※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제3판(2020.7.1.시행)에 따라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 발생경위
○ '20. 6. 29.(월) : 입국
- 격리기간 : 7. 13.(월)까지
○ '20. 7. 1.(수) : 상록수보건소 입국 3일 이내 진단검사(무증상)
○ '20. 7. 2.(목) : 검사결과 '양성' 판정, 국가격리병상 배정 중
□ 조치사항
○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소독 실시
○ 입국 시 교통편 및 추가 이동동선 확인 후 조치
○ 입국 항공편 기내 접촉자 명단확보 및 주소지 이관
○ 역학조사관 지휘에 따른 환자 이동경로 검증 및 접촉자 분류 후 정보공개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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