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8회 연속 종합 1위와 예능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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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8회 연속 종합 1위와 예능 1위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7.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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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트롯맨 F4가 꾸리는 '뽕숭아학당'이 첫회부터 8회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1.625%, 13.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0.713%, 12.985%보다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트롯맨 F4는 세계 최초로 ‘쌈바 뽕 파티’를 열고 최고조의 흥뽕을 터트렸다. 특히,‘트롯 황제’ 설운도, 그리고 세정, 홍현희와 함께 ‘역대급 노래 수업’을 펼쳐 색다른 재미를 선물했다.

또한, 트롯맨 F4의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도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연습 벌레 임영웅의 철저한 준비, 너무 긴장해 '연기 구멍'으로 찍힌 이찬원, 능숙한 대사 처리로 주목받은 영탁과 그 자리에서 다음번 촬영까지 부탁받은 장민호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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