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의 음악신동 정동원이 1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두 번째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정동원은 "저번에 오피셜 채널에서 실버 버튼을 한 번 받았는데, 이번에는 제 개인 채널 정동원TV에서 이렇게 실버버튼을 두 번이나 받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한 뒤 "팬 여러분의 관심인 것 같고, 팬 여러분 사랑인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직접 전달했다.
곧바로 이어진 언박싱에서 정동원은 "저번에 한 번 할 때는 조심히 했었는데, 이제 까는 건 금방금방 하게 돼요"라며 능숙한 솜씨로 박스를 열고 빛나는 실버버튼을 공개했다.
끝으로 "100만 구독자로 황금색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동원TV'의 구독자수는 1일 현재 27.6만명으로 3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도 유튜브 공식 채널의 구독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실버버튼을 연이어 받고 있다.
가장 늦게 지난 17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개설한 김호중은 현재 6.97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10만 명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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