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5일 면세명품 대전에서 5시간만에 5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단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파주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등 3곳에서 판매했을 뿐인데 이는 일 목표 매출 100% 이상 달성한 수치이다.
특히 세 점포 모두 오픈 한 시간만에 준비한 번호표를 모두 배부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26일부터는 3개점을 포함 영등포점/대전점, 롯데프리엄 아울렛 김해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곳에서 면세점 명품 재고 물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 행사도 이날과 동일하게 번호표를 배부해서 시간대별로 입장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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