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25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재고면세품 판매 개시...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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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25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재고면세품 판매 개시...최대 70% 할인
  • 박주범
  • 승인 2020.06.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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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5일 면세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아이파크몰은 오는 25일부터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협업하여 재고 면세상품을 판매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면세상품 판매는 쇼룸에 진열된 샘플 상품들을 본 뒤 현장 선 결제 하면 집에서 상품을 받아 볼수 있도록 마련 됐다.

이번 판매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팬디’, ‘지방시’, ‘발리’, ‘토즈’ 등 총 9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 등 100여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7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수입 통관 절차 등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수수료 등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행사 기간 내에 구매한 고객은 주문 후 통관 절차 진행을 거쳐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이번 판매는 최대한 많은 할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가격 책정에 힘썼다” 라며 “결제금액의 일부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아이파크몰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과 주문 배송 시스템 절차 간소화를 위해 반드시 사전에 아이파크몰 멤버십 앱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면세상품 할인 행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아이파크몰 7층에 위치한 D7 푸드씨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이파크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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