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장당 5백원대...롯데마트, 1천만장 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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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장당 5백원대...롯데마트, 1천만장 풀 듯
  • 박주범
  • 승인 2020.06.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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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일회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마트가 전국 모든 점포에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일회용 마스크를 구입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내산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산 제품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약 1천만장을 확보해 장당 500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매직브라이트 국내산 데일리 마스크(50매)’를 2만9900원에, ‘듀오 국내산 데일리 마스크(50매)’와 ‘드넬 DJ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50매)’를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강헌서 롯데마트 가공일상부문장은 "최근 날이 더워지며 일회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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