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6일 관내 #43 #44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43 확진자는 효창동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41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43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6월 3일(수) 종일 자택에 머무름
6월 4일(목)
09:30 ~ 10:30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지인 용산#42 검사 동행) *지인 차량 이용
6월 5일(금) *증상 발현(발열)
10:30 ~ 11:20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채취 *가족 차량 이용
6월 6일(토)
07:00 양성 판정
#44 확진자는 청파동에 사는 70대 남성으로 용산 #40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44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6월 3일(수)
06:40 ~ 08:30 효창공원 운동 후 자택 귀가 *도보, 마스크 미착용
15:12 ~ 15:15 서울역 방문(기차표 구입) *자차 이용, 마스크 미착용
15:30 ~ 16:30 기차표 구입 후 타구 이동 및 자택 귀가 *자차 이용
6월 4일(목)
10:00 ~ 19:30 타지역 이동 후 자택 귀가 *자차 이용
6월 5일(금)
09:30 ~ 10:30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채취 *자차 이용, 무증상
6월 6일(토)
07:00 양성 판정
역학조사 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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