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안동, 김천, 상주등 경북지역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대구웨딩박람회가 열린다.
대구결혼박람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그랜드호텔에서 펼쳐진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1등 OK웨딩과 함께하는 만큼 대구웨딩스드메를 포함해 대구예식장 등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대구웨딩박람회를 가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먼저 양 이틀간 선착순으로 200쌍의 예비부부들이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사전참가만 해도 1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혼수상담을 하면 1개의 업체당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최대 40,000포인트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방문 후기를 남기면 최대 30,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어 대구웨딩박람회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웨딩홀 피크타임 무료 섭외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해당 박람회를 통해 예약을 하면 10~50만원 상당의 계약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식대할인과 사용료 할인이나 무료 서비스, 혹은 폐백음식 증정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대구스드메와 관련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을 할 수 있다. 토탈 패키지는 149만원, 스드메는 110만원, 촬영과 드메는 59만원에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허니문박람회에도 별도로 방문을 하지 않고 해당 행사에서 모두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미 인증된 여행사에서 직거래금액으로 자유롭게 허니문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1+1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더 합리적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단순히 대구웨딩컨설팅의 역할을 하며 모두에게 같은 스타일을 주는게 아니라 개개인에게 맞는 스타일과 대구웨딩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식을 진행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