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이 #31 #32 확진자 2명의 발생을 26일 알렸다. 확진자 2명은 부자지간으로 응암2동 백련산힐스테이트1차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연은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26일 오전 10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학교는 27일 1,2학년의 등교 중단을 학부모들에게 알렸고 이에 응암동 일대 학원가 등이 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이들 접촉자로 분류된 나머지 가족 3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26일 12시경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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