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다는 말로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다. 진짜 요즘 봄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봄을 맘껏 즐기지 못해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아 신종 우울증인 '코로나 블루'로 몸도 마음도 무거운 요즘 이를 해소하기 위해 캠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400만명을 돌파했고, 캠핑산업 규모도 2조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캠핑 열기는 코로나도 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생활용품 전문 업체 '지니컴퍼니'는 캠핑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 '코만도 캠핑매트'를 최저가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컴퍼니의 코만도 캠핑매트는 국내 생산제품으로 뒤틀립없이 내구성이 강한 속이 꽉찬 고밀도 캠핑매트다. 기본 단일 색상의 매트에서부터 랜드마크·인디오체크·펭귄 등 다양한 문양의 티다이코팅까지 구성이 다양하다.
또 캠핑에 필요한 종이냄비·LED팝업랜턴·모기퇴치제·에어배게 등 상품을 추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여진이 지니코리아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에 지치신 분들이 많고 '코로나 블루'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는 선에서 상대적으로 밀접 접촉 우려가 적은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 "지니컴퍼니에서 준비한 다양한 캠핑 용품으로 즐거운 캠핑과 함께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지니코리아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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