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자신이 모델 활동 중인 '영탁 막걸리'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경선에서 부른 '막걸리 한잔'으로 유명한 '탁걸리' 영탁은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영탁 막걸리' 광고촬영 현장 '신선탁 탄생비화'를 공개했으며, 조회수가 이미 17만을 가볍게 넘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킹 영상은 가발을 쓰는 과정을 비롯해 TV CF용과 화보용 촬영, 그리고 더빙 과정까지 자세히 다뤘으며, 영탁은 시종 밝은 표정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꼼꼼하게 동선과 표정을 모니터하면서 "척하면 탁!" 감독의 요구에 응해 프로다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편, 경북 예천군에 따르면 전통주 생산업체 농업회사법인 예천양조(주)(대표 백구영)는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에 맞춰 '영탁 막걸리'를 서울 4개소와 경기도 6개소를 비롯해 전국 33개 대리점에 일제히 공급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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