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미스터트롯' TOP7,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8주 연속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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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미스터트롯' TOP7,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8주 연속 고공행진
  • 이태문
  • 승인 2020.05.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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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계속 이어졌다. 

2일 첫회 방송을 시작으로 9일 2회, 16일 3회, 23일 4회, 30일 5회, 7일 6회, 14일 7회에 이어 21일 8회 방송도 압도적인 시청률로 종합 1위,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 8회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는 15.743%, 2부는 18.162%로 집계돼 변함없이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와 2위를 독차지했다. 

21일 8회 방송은 잠 못 드는 분들을 위한 '잘 자요' 특집으로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달달하고 포근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답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TOP7은 눈을 가린 스튜디오로 이용해 시청자들의 벌칙 게임 '초심을 잃지 말자'로 얼음물 속에서 노래 부르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최종 입선한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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