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프로야구와 함께 뛰는 엔씨(NC) '프로야구 H2'...실시간 경쟁, 현실 결과 예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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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프로야구와 함께 뛰는 엔씨(NC) '프로야구 H2'...실시간 경쟁, 현실 결과 예측 등
  • 박주범
  • 승인 2020.05.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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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한 달 넘게 미뤄졌던 한국 프로야구가 지난 5일 어린이날에 개막했다.

한국 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스포츠 일정이 순연 또는 취소되는 상황에서 전세계 스포츠 팬들이 한국 프로야구에 이목을 집중했다.

특히 NC 다이노스는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와 약어가 같아 국내는 물론 외국의 글로벌 인기를 얻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곤 했다. 

NC 다이노스를 운영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이런 열기에 더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마일 야구 메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는 자신의 구단을 운영하며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 경쟁을 펼치는 게임이다. 실시간 리그 진행 상황, 팀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실제 프로야구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모바일 게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더욱 알차게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위해 ‘힛 더 하이라이트’라는 이벤트를 통해 KBO 리그 경기 승패를 예측할 수 있다.

오는 10월 18일까지 3개 회차로 나눠 진행하는데, 이용자는 승리 구단을 예측하면서 '명예의 전당 헌액 증표', '’82~’19 위너스 ALL Wish팩' 등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연속으로 승패 예측에 성공하면 횟수(5~50회)에 따라 더욱 높은 그레이드의 보상을 받는다.

엔씨(NC)는 5월 한 달 동안 ▲특정 기록(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하는 1번 타자가 나오는 경기,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선발 투수 등)을 달성한 경기를 예측해 보상을 받는 ‘King of the MATCH’ ▲이용자 참여 수에 따라 더욱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은 H2 타임: 사다리 타기’ ▲게임 속 즉석 퀴즈를 풀어 보상을 받는 ‘지금은 H2타임: 게릴라 퀴즈’ 등도 함께 진행한다. 일정은 공식 커뮤니티 ‘5월 이벤트 캘린더’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이사회 총력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사회 총력전’은 프로야구 H2의 이용자 커뮤니티인 ‘이사회’가 하나의 팀을 만들어 토너먼트 대회를 펼치는 이벤트다. 이사회가 속한 서버와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 함께 실력을 겨루는 ‘서버 통합 이벤트’로 진행된다. 25명 이상 이용자가 속한 이사회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사회에 소속된 이용자가 각각 1명의 선수를 제출해 하나의 라인업을 완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토너먼트는 2회(5월 14일~16일, 5월 24일~26일)에 걸쳐 열리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토너먼트에 참여한 모든 이사회 구성원은 대회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최종 우승 이사회는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5개)’, ‘이사회 총력전 승리자 박스(4개)’, ‘골든 글러브 구단 선택 팩(5개)’ 등을 받는다. ‘이사회 총력전 승리자 박스’를 열면 ‘프리미엄 코치 팩(S등급)’, ‘특수 능력 익스 온리 팩(태생 RED~EX)’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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