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23번째 확진자 발생, 이태원 클럽 목4동 30대 남성 무증상 22번째 동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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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23번째 확진자 발생, 이태원 클럽 목4동 30대 남성 무증상 22번째 동거인  
  • 황찬교
  • 승인 2020.05.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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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3번째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무증상으로 22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확진 당시 목4동에 거주했다. 5월 5일 이태원 소재 클럽에 방문했었다. 

이번 확진자는 주소지(강서구)와 실거주지(양천구)가 상이해 실거주지인 양천구 확진자로 서울시에서 조정돼 공지가 지연됐다고 양천구는 양해를 구했다. 

다음은 2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다. 이번 확진자는 이동 시 자가용 이용, 마스크 착용을 했었다. 무증상인 경우는 검사일로부터 2일전까지만 동선을 공개한다. 추후 변동사항은 다시 알릴 예정이다. 

2020. 5. 8. 14:30 강서구보건소 검체 채취(자가용) - 음성판정
2020. 5. 9. 지인집(목4동)
2020. 5. 10. 17:00 은평구보건소 검체 채취(자가용)
2020. 5. 11. 저녁 양성판정 → 서북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 완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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