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종로구는 8일 오후 6시 익전동에 거주하는 93년생 낭성이 지난 7일 종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이 남성은 보라매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며, 동선과 방문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아래와 같다.
4월 30일(목) 00:00 ~ 02:00 탑플레이스 종로본점 PC방
11:02, 18:50 프리즈커피(Please Coffee)
12:00 ~ 22:30 홍롱롱(중식당)
17:39, 21:26 편의점 방문(익선동)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5월 1일(금) 11:42, 11:49 편의점 방문(익선동)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1:44, 17:46 프리즈커피(Please Coffee)
5월 2일(토) 20:34 편의점 방문(익선동)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5월 3일(일)~5월 6일(수) 12:00 ~ 22:30 홍롱롱(중식당)
5월 7일(목) 13:20 ~ 13:45 종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13:48 ~ 13:49 편의점 방문(창성동)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14:06 프리즈커피(Please Coffee)
14:14 편의점 방문(익선동)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없어 상호명 비공개)
23:45 양성판정
5월 8일(금) 보라매병원 이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