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린(Clean) 가전'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클린 가전이란 실내를 더욱 깔끔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생활가전을 통틀어 일컫는다. 대표적인 클린 가전으로 청소기,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등이 있다.
다양한 클린 가전 중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조금만 방치해도 음식물쓰레기에 생기는 벌레와 고약한 악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거나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 처리하는데 고약한 악취는 물론이고 매우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생기면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음식물쓰레기가 생기자마자 바로 처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처리시간에 구애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음식물처리를 도와주는 음식물처리기가 주목을 받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쾌적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으로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전통 발효식품에서 찾은 미생물을 사용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제품이다. 극한 환경에서 견디는 고세균류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는 화초와 텃밭에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제품이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KC인증 및 안전확인신고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24시간 1년 내내 작동시켜도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