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0대 여성 완치 후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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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0대 여성 완치 후 재확진
  • 박주범
  • 승인 2020.04.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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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서울 종로구 거주 15세 여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종로구는 22일 명륜1가동이 주소지인 15세 여성 A씨가 양성 판정 후 서울대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19일 영국에서 귀국해 양성 판정을 받은 17세 여성 B씨의 가족이다. A씨는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3월 23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에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양성으로 판정 받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완치해 자택에 머물다 지난 20일 병원서 재검사를 받았고, 22일 최종 양성 판정이 난 것이다.

A씨는 지난 달 21일부터 줄곤 자택에만 머물러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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