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던킨이 ‘옥수수 시장 꽈배기’를 출시했다.
‘옥수수 시장 꽈배기(900원)’는 지난해 여름에 선보인 '옥수로 잘익은 콘트위스트'를 2분의 1 사이즈로 만든 미니 도넛이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도넛 위에 옥수수 글레이징을 얹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20일부터 23일까지 두 번에 걸쳐 ‘옥수수 시장 꽈배기’ 6개 구입시 10%, 12개 구입 시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던킨 매장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는 물론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을 통한 주문으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옥수수 시장 꽈배기’는 시장에서 맛보던 추억의 꽈배기를 던킨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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