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영웅,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모델 발탁…유통업계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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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임영웅,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모델 발탁…유통업계도 점령
  • 김상록
  • 승인 2020.04.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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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유업은 임영웅을 RTD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는 원두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임영웅은 SNS에 '바리스타룰스' 제품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바리스타 홍보맨'이라고 지칭했다. 이후 임영웅의 팬들이 매일유업에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해달라는 요청을 꾸준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임영웅씨를 모델로 기용해 달라는 고객 문의가 하루에 수십 건 접수됐다"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임씨 모습이 바리스타룰스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 섭위 1순위로 떠오르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전날 임영웅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임영웅 효과'를 입증했다. 이달 말에는 JTBC '아는형님' 녹화를 앞두고 있다. 또 11일 방송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영탁과 함께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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