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0만뷰 돌파 공약 라이브도 36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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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00만뷰 돌파 공약 라이브도 36만 넘어
  • 이태문
  • 승인 2020.04.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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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표 인기몰이 '영웅행진' 어디까지 이어질까
유튜브 채널까지 등록자 46만7천명 곧 50만 돌파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거침없는 인기몰이가 유튜브 채널로 이어져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핫한 아티스트임을 다시 입증했다.

임영웅은 6일 오후 공식 유튜브채널과 뉴에라프로젝트 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공개하자마자 1시간만에 10만명이 감상했으며, 6일 자정까지 무려 30만명의 접속수를 가볍게 돌파했다. 현재 7일 오전 6시 현재 36만명을 훨씬 넘는 사람들이 공약 약속 라이브를 감상했으며, 임영웅의 공식채널도 등록자가 46만 7천명으로 늘어나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 직캠 라이브 영상은 지난 4일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데뷔 무대 MBC‘쇼! 음악중심’영상 클립 조회수가 단 하루만에 전무후무한 대기록인 100만뷰를 돌파해 임영웅이 약속한 공약을 실행해 옮겨 전격 공개한 것이다.

[사진 =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캡처]

임영웅은 "말도 안 되는 일이..정말 감사드립니다.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휴대폰을 마이크 삼아 신곡‘이제 나만 믿어요' 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였다. 정식 무대는 아니지만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제 영웅만 믿을게요" “오빠 노래는 성은이 망극”, “목소리, 피지컬, 얼굴 다 잘생긴 임영웅”, “앞으로 내는 곡들 다 대박 터지고 꽃길만 걷길”,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빨리 공약 이행해줘서 감사해요”, “꿀성대 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 어느 때보다 열렬한 성원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 영상의 '좋아요' 클릭은 4만개를 넘어섰으며, 댓글 수도 6만개를 육박하는 등 네이버TV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 클립 영상의 인기와 열기가 유튜브까지 그대로 옮겨졌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쳐 만든 노래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매 직후에는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리스너들의 핫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을 비롯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은 각종 방송 출연 및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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