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전문IT 기업 와이즈웰니스(대표 김민철)는 건강관리 서비스 '피트라이브'를 1개월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리패스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운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홈트레이닝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피트라이브도 체육시설을 방문하지 않고 영상 통화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트레이너와 운동할 수 있고, 코칭과 피드백을 즉시 받아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프리패스 서비스’는 기존의 개인 및 그룹수업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이어트, 근력운동, 필라테스, 요가, 통증케어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와이즈웰니스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삼성, SK, 한화, 안전보건공단, 서울·충남소방본부, 고대구로병원 등 600여 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70만 여명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홈트레이닝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리패스 서비스 런칭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와이즈웰니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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