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더욱 바빠진 현대인들을 겨냥하여 가사 노동시간을 줄여주는 주방 가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주방 가전 중에서도 가정용음식물처리기가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음식물쓰레기의 고약한 악취, 벌레로 인해 처리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정용음식물처리기의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용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분쇄기, 음식물 건조기 등이 다양한 장식의 제품들이 있는데 음식물쓰레기분쇄기는 씽크대에 분쇄기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씽크대음식물처리기로 설거지를 하면서 동시에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하수구로 흘려보내는 제품이다. 음식물건조기는 음식물은 고온건조시켜 수분을 없애 처리하는 제품으로 부피가 줄어들며 수분을 없앴기 때문에 악취와 벌레 꼬임이 없어 간편하게 버릴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음식물처리기렌탈 서비스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데 음식물처리기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월마다 일정 비용을 내고 사용하는 음식물처리기렌탈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져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씽크대음식물처리기, 음식물건조기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미생물음식물처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린클에서 출시한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데 ‘린클 음식물터리기’는 한국 음식물 특성에 적합한 바실러스균을 사용하여 음식물을 처리하는 제품으로 음식물 투입 후 24시간 내 90% 이상 말끔하게 없애주며 남은 잔여물은 화초와 텃밭에 친환경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 음식물 처리기는 이온 산화 촉매 탈취장치로 고약한 악취를 제거해주며, 전력 소모, 소음, 악취 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 완료한 제품으로 kc 안전 및 안전확인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