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 제품 출시...여행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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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 제품 출시...여행 필수템
  • 황찬교
  • 승인 2020.03.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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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30mL 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요가·등산·사이클 등 운동할 때의 휴대성까지 함께 잡았다.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하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한다.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을 담았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또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도의 자연을 닮은 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품질·디자인 등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330mL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오리온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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