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집안에 각종 집벌레종류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종류로는 집바퀴벌레, 권연벌레, 좀벌레, 돈벌레, 개미 등등 다양한 집벌레들이 있는데 특히 집바퀴벌레에 대한 사람들의 고민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살충제나 집바퀴벌레약 혹은 집벌레트랩을 많이 사용헤 없애는데, 종류에 따라 해당 벌레에 맞는 집벌레약이나 트랩을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한 번에 퇴치할 수 있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집벌레종류에 상관없이 집벌레퇴치를 돕는 초음파 퇴치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람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해충에게는 폭음으로 들리는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해 집에서 내쫓는 제품으로 나날이 수요를 높여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소문 타고 있는 '비비딕 퇴치기'가 최근 9차 완판을 이루며 주목을 받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인간의 가청 영역을 벗어나, 해충들이 싫어하는 20kHz~50kHz의 변칙적인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해충을 퇴치하는 기기다. 플러그에 꽂아두기만 하면 초음파를 즉시 발생시켜 해충을 퇴치하기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비딕 관계자는 "비비딕 퇴치기는 갓난아기는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한 제품"이라며 "한 달 동안 100원도 안 되는 전기세로 부담이 적으며 추가비용이 없어 간편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비비딕 퇴치기는 현재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