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오바마 맥주와 함께 하는 'March of 312' 행사 진행
상태바
구스아일랜드, 오바마 맥주와 함께 하는 'March of 312' 행사 진행
  • 허남수
  • 승인 2020.03.10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3월 한 달간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March of 312'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의 지역 번호 '312'에서 차용한 구스아일랜드의 특별한 브랜드 데이다. 이에 구스아일랜드는 3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312 어반 위트 에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역삼동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과 익선동 '구스아일랜드 브루 펍 익선'에서 오는 31일까지 312 어반 위트 에일 2잔으로 구성된 'March of 312' 스페셜 메뉴 프로모션과 구스아일랜드 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각각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구스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공유해주세요(When is your Special day?)' 디지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스페셜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312 어반 위트 에일은 신선한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거품이 어우러진 밀맥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제 회담에서 영국 총리에서 선물한 일화로 '오바마 맥주'로도 유명하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봄기운이 피어나는 3월,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로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한 달이 되길 바란다"며, "구스아일랜드는 앞으로도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하는 최상의 경험을 위해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 구스아일랜드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